Comment
JoonSuhGiulioPark

JoonSuhGiulioPark

6 years ago

3.5


content

9th Company

Movies ・ 2005

Avg 3.4

제국의 무덤이라 불리는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했던 소련군의 3234 고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러시아 특유의 무뚝뚝한 연출과 밀덕들이 환장할만한 러시아제 무기들로 가득찬 화면 덕분인지 2005년 러시아 개봉 당시 대성공을 거두었다고 함. 명분도 없는 전쟁, 진 전쟁을 다시금 끄집어 내어 영화화한 데에는 나름 시대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전쟁이라는 참혹함으로 화면을 채우다 마지막엔 오직 정신승리만 남은 걸로 끝나는 엔딩은 무척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