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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시동, 무난한 주행, 어정쩡한 주차. ps. 쓸모 있는 인간이 되라는 기성세대의 다그침은, 청춘의 잠재성을 옭아매는 억압의 사슬일 뿐. 사회가 원하는 '쓸모 있는 인간'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청춘들이 좀 더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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