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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집안 형편에 복싱으로 총통학교까지 들어가게 되지만, 프리드리히! 총통학교에서 배운 것은, 잘못된 것들 뿐이었다. 총없는 유태인 아이들을 죽이고, 잘못된 세상을 이야기 하는 것이 나라를 배반하는 것이라는 것을...., 나치세대의 어른들이 만든 것과의 단절! 나치를 이해하지 못하는 독일인.. 새로운 세대는 그렇게 부조리를 보며 새로운 독일을 바라보게 한다. 심리묘사도 제법 치밀하게 구사해 낸 학생들 시각의 독일 이야기! #20.2.29 (485) #2020년 2월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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