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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시 셜록왓슨 최고 "She's my bestfriend." "We're two people who love each other." "US, HERE" 나 아직도 스몰 바이올린 켜던 개또라이 셜록이랑 그런 셜록 뭐야 이 새끼는 하고 바라보던 조안을 잊을 수가 없는데, 얘네 관계성이 이렇게 끈끈해지다니 정말 감동이다. 서로를 생각해 주는 얘네 눈빛, 오고가는 말에서 정말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건 사랑임을 느낀다. 2. 이런 시부럴!!!ㅠㅠ 인과를 따지는 게 정말 괴로워질 정도다. 나비효과가 이런 것인가 싶고. 3. 난 셜록이 그 슬프고 비맞은 강아지같은 표정 지을 때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안타깝다(좋다). /엠마 때 생각나 4. 근데 셜록 조안에 마커스까지 붙어있음 너무 든든하고 행복한데 마커스는 어떻게 되는걸까나. 5. 코멘트 작성하며 곱씹어보니, 반장님 마음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셜록 탓은 너무 하셨고 -그 말만은 으아악하고 속으로 울부짖음- 그딴 놈 세상에서 사라진 건 잘된 일이라지만 해나는 자백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다. 6. 음감이 엔딩송 항상 잘 골랐는데 이번 시즌은 되게 소름 돋는 게 많았던 거 같다. 특히 i saw the devil walking in the daylight하는 엔딩 노래 너무 좋고 씬이랑 너무 잘 어울렸다. *감상일: 2021년 12월~2022년 1월 . . . ====보고싶어요 코멘트==== 와 미친 왓챠에 올라왔다ㅠㅠㅠㅠㅠㅠ 대박ㅠㅠ === 보고 싶은데 어디서 봐ㅠㅠㅠㅠㅠ넷플릭스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 서비스 안 하는건가?ㅠㅠ 하 셜록왓슨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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