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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는 '죽는 26가지 방법'으로, 사실 '죽이는 26가지 방법'에 관한 옴니버스 영화이다. 호러 장르에서 알려진 27명의 감독들에게 (감독 두 명이 단편 1편을 공동 제작) A to Z 중에 한 알파벳 글자로 시작하는 죽음과 연관된 단어가 들어간 타이틀과 내용으로 제작된 26편의 단편들. 작품의 완성도에 큰 차이가 있어서 별점은 세 개만 준다. 가장 좋았던 작품은 네오 지알로 <아메르> (2009), <더 스트레인지 컬러> (2013)를 연출한 부부 감독 브루노 포르자이 & 헬렌 카텟의 'O is For Orgasm'과, <킬 리스트> (2011), <죽음을 부르는 관광객들> (2012), <하이 라이즈> (2015)를 연출한 벤 휘틀리 감독의 'U is For Unearthed'. * 2013 제 17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 * 2017.3.2 첫 감상, 2018.1.3 <콜로설>(2016)을 보고 재감상. 나초 비갈론도 감독은 'A is for Apocalypse'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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