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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라는 미명아래 수 많은 모형이 무규제의 벌판에서 종횡하고, 특정한 집단이 비이성적인 확증편향에 무고하게 피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객관적인 분석과 지표로 명백하게 인지할 수 있게 해준 책이다. 나도 그 중 하나가 아닐까라는 두려움이 들기도 한다. 경각심을 심어주는 목적으로는 과분한 정도로 잘 쓰여진 책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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