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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

Tyler

4 month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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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r Marriage

Series ・ 2025

Avg 3.2

두 배우를 좋아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중반까지는 템포도 긴장감도 느슨해서 재미가 없었다. 드라마가 빛이 나는 것은 후반부다. 넬라는 조금 답답한 캐릭터였지만, 코타로는 빛이 반짝반짝 나는 캐릭터 임이 분명했다. 그는 독신주의자이며 개인주의적 인물이었지만 넬라를 만나 변화하고 성장한다. 법률가로서도 한 여성을 사랑하는 이로서도 맡은 바를 포기하지 않는다. '역시 이 집은 피곤해, 가족은 질색이야, 오늘 밤도 아내는 역시나 괴상하다'라고 독백하는데, 이게 눈물을 찔끔 나오게 만든다. 아베 사다오의 최고 캐릭터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