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zu
10 months ago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Avg 3.6
May 22, 2025.
근데 말이야 이게 내 진심이야 기어이 이어지고 마는 마음이 있다는 것 흐릿해져도 글자의 모양은 변하지 않으니까 흐릿한 마음을 우리가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은 여전히 여전하니까 사랑에 모양이 있다면 서로를 흐린 눈으로 바라보는 접힌 눈매의 모양일 거야 착각 없이는 무엇도 사랑할 수 없으니까 그렇기에 맘껏 착각하는 것 그게 우리의 임무지

rizu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Avg 3.6
May 22, 2025.
근데 말이야 이게 내 진심이야 기어이 이어지고 마는 마음이 있다는 것 흐릿해져도 글자의 모양은 변하지 않으니까 흐릿한 마음을 우리가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은 여전히 여전하니까 사랑에 모양이 있다면 서로를 흐린 눈으로 바라보는 접힌 눈매의 모양일 거야 착각 없이는 무엇도 사랑할 수 없으니까 그렇기에 맘껏 착각하는 것 그게 우리의 임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