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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03E01: 암만 생각해도 호머는 insane 인데... S03E02: 진정한 자본주의란. 리사를 통해 희망을 보이려는 시도는 좋았다ㅠ S03E03: 마지없이 호머가 제 정신을 차렸던 유일한 에피소드 S03E04: 닐 패트릭 해리스가 바트역할을 ㅋㅋㅋ 년도가 딱 그렇네 ㅋㅋㅋ 더러운 헐리웃 제작자들이라는 호머의 마지막 대사에 맷 그레이닝의 영혼이 실린다. S03E05: 호머도 양심은 있구나 ㅋㅋㅋ 호머짝나다 ㅋㅋ S03E06: 갖은 이론을 이기는 마음의 소리. 나에게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S03E07: 난 똑똑한 리사가 어린애 다울 때가 너무 좋다. S03E08: 항상 무모하고 말도 안되는 호머의 행동이 이해가지 않았다. 근데 아푸의 말처럼 호머는 그냥 단순하고 속 좋은 만만한 아저씨였다. 목표을 위해 돌진하는 단순한 사람. 곁에두기 편할지도 모른다. S03E09: ㅋㅋㅋ 액션영화 클리셰로 시작하다니 ㅋㅋ 넘 웃겨 ㅋㅋ 호머도 노력하면 좋아진다. 노력하게 만드는 현명한 마지 덕분이지만. S03E10: 악동 바트를 못살게 굴 수 있는 애들이 있다니 ㅋㅋㅋ 마피아에도 안쫄았는데 ㅋㅋ 역시 남자 초딩이야 ㅋㅋ 감기약에 혼합주? ㅋㅋㅋ 이거 금지 아냐? ㅋㅋ 분노가 아프게 하는 건 나 자신 뿐이야ㅠㅠ 해결할 수 없는 일에 대해 사로잡혀 일상이 망가지는 일이 너무 익숙해서 놀랐다. 난 역시 호머 만큼 나약한 인간인가봐... S03E11: ㅋㅋ자산관리사가 고객과 친해지기위해 영혼없는 소통을 하고 본인은 죽어가면서 신나는 척 하는거 80년대에도 똑같았구나... 독일을 선망하는 미국 이야기. 그래도 어찌됐든 돌려대는 자유의 미국에 대한 자부심 S03E12: 사랑이란 참 무서워 S03E13: 어른들 조치에서 빵터지네 ㅋㅋ 스팅 아저씨ㅠ 아들 잃은 슬픔을 심슨에서 개그로 승화까지ㅠ S03E14: 천재 리사도 결국은 부모님이 필요한 아이야ㅠ S03E15: 마지.. 지난 에피소드간 잘 참았어요ㅠㅜ 매기는 호머를 많이 닮았나봐. 무조건 직진이야 ㅋㅋ S03E16: 외로운 에드나 크랩애플. 무조건 미워할게 아니었어 ㅠㅠ 절박한 싱글의 삶 S03E17: 하늘이 도운 호머 ㅋㅋ ㅂS03E18: 나의 최애 에피소드 ♥︎ 뜨거울 때 뜨거울 줄 알았던 호머의 피가 여기에 흐르는구나. 바트... 너 이자식 꽤 멋진 오빠였잖아 ㅠㅠㅠ S03E19: 사랑을 위한 양보와 희생. 마지의 교육방식이 너무 좋다. 교과서 같은 사람이야 마지. 돈 때문에 사랑을 잃지말자. S03E20: 불륜 이야기는 정말 싫지만 로레인의 음악은 정말 아름답다. S03E21: 역시 바트가 감독의 자캐야 ㅋㅋ 살아있는 바트 심슨 예에! S03E22: 갖은 종이가 가로막는 삶의 영혼 S03E23: 백만년 전엔 사람 손가락이 다섯개였데! S03E24: lazy sperm ㅋㅋㅋ 그래도 시즌 피날레는 엄청 평화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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