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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설레는 바르다 할머니와의 여행❤ 요즘 하루종일 밀폐된 공간에서 건조한(?) 것들만 쳐다보다가 제대로 힐링했다❤ 하루에 하나씩 봐야지❤ 1화 보고 난 직후 의식의 흐름 기록 요셉 보이스-크리스 마르케, 크리스 마르케-아녜스 바르다, 크리스 마르케-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시네마-사진, 바르다의 카메라- 올리베이라의 카메라 비교해보기. 예술과 지역. 우리나라는 봉평 말고 또 있나? 자크 드미의 낭트를 보니 내심 부러움. 우리나라에서 아직 예술의 영향력은 미미한 듯. 영화는 더더욱. 내가 <라디오 스타>를 좋아하는 이유. 이제는 과거의 유물이 된 세컨드 라이프. 그 속에 있는 마르케의 작업들. 결국 남은 건 바르다의 이 영상. 기록으로서의 영화. 바르다 좋아했던 그 형은 잘 지내려나. 동시대 예술. 기록으로서의 영화와 예술 아카이브. 표출이 곧 기록이 되다. <안젤리카의 이상한 사건> 보고싶다. 바르다 단편들 봐두길 정말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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