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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완료 후)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드라마. 처음에 톡톡튀던 분위기는 점점 개연성들과 함께 사라지네 미즈마블 이라는 케릭터에 대한 매력은 크지않게 느껴짐. ———————————————————————— 공상과 덕질이 한창인 사춘기 소녀의 모습과 분위기를 잘 그려낸거 같음. 이전 <문나이트> 의 뭔가 신화적이고 기묘한 분위기에 젖어있다가, 가볍고 시트콤같은 시리즈물을 맞이하니 양갈비 먹고나서 배스킨라빈스 온 느낌. 1화의 전체적인 느낌은 화면연출도 재밌었고, 충분히 앞으로의 스토리를 궁금해 할 만 했음 ㅎ 솔직히 기대는 안했는데, 재밌게 즐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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