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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영화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캐릭터들이 왜 저런 감정을 느끼고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목적 부여가 부족해 보인다. 또한 중요한 키워드인 '인랑'에 대한 설명도 부족해 보이며 개연성 역시 아쉽다. 어설프게 멜로를 집어넣어서 영화가 끝날 때 까지 질질 끄는 느낌도... 영화가 끝난 후 기억나는 건 배우들의 비주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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