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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은 자신이 성숙하다고 사회복지사를 설득했지만 크로아티아행 버스에 무작정 올라타 도중에 괴로워하며 도로가에라도 내리겠다고 울먹이는 그의 모습은 너무 많은 책임감에 짓눌린 열여덟살 소년에 불과했다. (10.14_22nd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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