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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극은 SBS! 덧! '모든 배우들의 재발견!'(특히 윤시윤)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명연의 향연을 매주 만끽했습니다. 교과서 몇줄로만 지나쳤던 역사의 뒤안길에 가려진 수많은 이들의 염원을 조명해주며 매 회가 감동과 안타까움이 교차되는 드라마였습니다. 메세지,연기,연출 3박자 고루갖춘 드라마를 보는게 퍽 자주 있는 일은 아니라 더욱 좋아할 수 밖에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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