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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선악구도를 지니지 않은 스파게티 웨스턴임을 알고있다지만 그럼에도 어쩔수없이 관객들이 영화에 바라는 일정치의 기대치라는 틀을 부숴버리는 과감함과 무법시대에서 가장 현실적일수도 있을 가혹한 결말을 제시하는 피의 진혼곡!! 설원의 풍경과 총의 격발음을 안주삼아 지독한 한기가 느껴지는 차가운 위스키를 목구멍으로 들이부으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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