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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한 세계 속에서 날 꺼내줄 사람. 여기 없는 줄 알지만. 헛되이 연습하는 무망한 인사. 나는 '내가 하는 말을 나 혼자 듣고 지냅니다. 참 좋다, 같은 말을 내가 하고 나 혼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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