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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바뀌어 엄청난 영향력을 미친다는건.. 뭔가 세상을 다르게 보게하는 창같이 느껴진다. 범죄자 였던 그가 교도소에서 종교를 갖고, 종교의 모순을 타파하기 위해 다른 모습이 되어보지만, 과격단체들은 언제나 그런 꼴은 못보나보다. 사람의 신념이야 어디까지나 주관적이지만 주관이 모두와 동질감을 가질때 종교가 되고 모임이 되고 나라가 된다. 단지.. 다른 의견을 받아들일 만한 마음의 상태가 되어주지 못해 그들은 서로 죽고 죽이며 아픈 역사를 만들어지만, 2019년의 미국의 흑인이란, 그전과는 좀 달라지진 않았을까? #19.12.2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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