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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마흔세 살 농기계 영업사원 게이 남자와 그를 사랑하게 되는 열여섯 살 소녀가 만나는 것으로 시작해서, 늙은 경찰과 주인공을 포함한 4명의 남자(다 합치면 200살은 훌쩍 넘어 보이는)가 벌거벗고 한 침대에서 자는 것으로 끝나는 영화라니, ㅋㅋㅋㅋㅋ 시치미 뚝 잡아떼고 웃기는 영화, (다만 도발적이고 해방적이고 전복적인 이 영화의 은근한 유머를 받아들일 수 있는 관객이라면,) 알랭 기로디의 이름은 기억할 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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