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ONCHILD
4 months ago

Marty Supreme
Jan 03, 2026.
정말 정말 솔직하게 평을 남기자면.. 같은 남성으로서 내가 봐도 남성 중심 영화인듯하다. 영화관을 나왔을때 남성과 여성 관객들의 반응이 너무 달랐다. 목표 중심 영화라서 그런가? 사실상 떡밥 회수는 하나도 안되었고. 도대체 주황색 탁구공은 왜 서사에 넣었으며, 본인 개를 되찾는 마피아 할아버지는 왜 그렇게 개에게 집착을 하는 장면이 있어야 했으며, 흑인인 친구 캐릭터의 등장에 비해 역할 비중이 너무나 없었고, 일본 토너먼트를 가려고 했던 주인공은 결국 토너먼트를 가지도 못한체로 갑분 급마무리를 한듯 조국에 돌아와 본인 아들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아이를 보며 울었는가... 의문점들만 한가득이다. 연기는 정말 좋았지만 연기만으로 서사를 커버할 수는 없는듯했다. 따라서 소셜미디어 홍보와 마케팅의 하잎만 가득한 A24 영화. 감독의 이전 작품들에 비해 왜 이 영화가 평이 좋은지는 객관적으로 잘 모르겠다. 나르시즘만 가득차 보이는 효율만 따지는 인물인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되는것도 아니고... 연기만 좋은 흐지부지 영화. 언컷젬스와 너무 비교 되는데에도 불구하고 Letterbox와 IMDB 심지어 한국의 왓챠피디아까지 나를 속이나 싶은 평들 가득이라 이번 평은 따끔하게 나름 거칠게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