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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그림을 그리며 사는 서생. 그를 찾아오는 의문의 인물과 옆집에 산다는 수상쩍은 여자. 마을 사람들의 이상한 기색. 여기까지 보고는 찬바라물 같은 다른 70년대 무협 영화과는 궤를 달리하는 스토리구나 감탄했다. 다만 2시간까지는 4점, 그러나 그 이후 1시간은 오히려 작품의 재미를 깎아먹었다고 생각한다. <용문객잔>도 전, 중반의 재미에 비해 후반부가 재미없었던 점에서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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