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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신파라면 이렇게 만들어야지! 어쭙잖이 슬퍼봐야 소용없다. 그냥 슬픔은 슬픔대로 놔두는게 현명한 방법!. 할머니와 야무지게 세상살아가는 공주만의 삶의 방식. 그리고 그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많은 이웃들. 그들의 이야기가 들려주는 방식이 슬픔이라도, 충분히 마음에 다가오는 행복한 이야기! 나문희샘은 역시 진국이셔! 건강하셔요! #19.12.30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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