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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수단으로 이용하던 나치 정권과 달리 사람 그 자체를 목적으로 바라 본 '백장미단'의 숭고한 이념. 단두대 위에서도 소피 숄의 눈빛에는 그런 이념이 보였으며 그 이념은 영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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