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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W XX/7
6 years ago
Under the Hawthorn Tree
Movies · 2010
3.5
세뇌와 압제가 당연했던 시절 서로에게 매일 보고, 매일 읽고, 매일 생각하는 존재가 된 연인의 지고지순한 사랑. 클리셰같은 실화를 담백하게 옮긴 장예모의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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