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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웠어. 나를 차에 태워서 그 괴로운 길을, 괴로운 목적지로 데려가는 그 연출이 너무.. 너무했어. 발인 진행 장면을 거의 다큐처럼 보여준 것도 꽤 괴로웠어. 그래도 연출적으로 정성이 담겨있는 것 같아서 다른 의미로 좋았고 엄마 역 하신 분도 살아있는 사람일텐데 몸이 묶이고, 관 안까지 들어가는 장면에 괴롭지 않을까 열심이다 생각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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