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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격렬한것도 아니고 특별히 잔인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격정적인 로맨스도 없다. 하지만 그의 기억상실증으로 인해 무일푼에서 하나씩 쌓아가고 과거를 찾아가고 현실을 맞이해가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마지막 노래..'이건희 만원 내고..'??? 이렇게 들리는데?? ㅋㅋㅋ 은근 마음쓰게 만드는 영화였다. ㅎ #20.8.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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