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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수행을 위해 팀을 결성하는 내용을 다룬 첫영화이며 이후 만들어진 무수한 전쟁영화 강도영화,범죄영화의 아버지뻘 되는 영화. 과묵하고 현명한 리더이며 훌륭한 전략가인 간베이를 연기한 시무라 다케시. 그리고,허세와 거드름을 피고 황당하고 찰진 개그를 선보이지만 정의감 넘치고 용감한 기쿠지요를 연기한 미후네 토시로. 가히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동료라고 할수있는 두배우의 캐릭터연기를 감상하는 재미. 3시간20여분의 긴 런닝타임 이지만 명확한 줄거리와 캐릭터들의 성격이 뚜렷하며 액션장면의 스릴등의 백미가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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