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
4 years ago
5.0

날마다 만우절
Books ・ 2021
Avg 3.7
윤성희의 소설 속 세계관에는 미움은 있어도 증오나 혐오는 없다. 오해는 있어도 그 오해는 오해로 남지 않고 반드시 해소된다. 순간의 용기로 내뱉은 대화들로. 죽은 사람은 그저 죽은 사람이 아니라 산 사람들 속에서 계속 살아간다. 평화를 그리지 않지만, 더없이 평화로운 세계.
제이
5.0
날마다 만우절
Books ・ 2021
Avg 3.7
윤성희의 소설 속 세계관에는 미움은 있어도 증오나 혐오는 없다. 오해는 있어도 그 오해는 오해로 남지 않고 반드시 해소된다. 순간의 용기로 내뱉은 대화들로. 죽은 사람은 그저 죽은 사람이 아니라 산 사람들 속에서 계속 살아간다. 평화를 그리지 않지만, 더없이 평화로운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