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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평에 피해자들을 창녀 운운하는 평이 역겨워 바로 차단했다. 유영철이나 정남규, 이춘채 등 연쇄살인마 들이 하나 같이 찌질하게 자신보다 약한 노약자 혹은 여성 상대로 범죄를 저질렀고 유영철은 특히 유인이 쉽고, 실종 되어도 찾는 이가 드문 성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삼았다. 아무도 관심없는 피해자들을 네티즌들은 창녀라는 단어로 난도질했던게 당시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 안티페미가 네티즌들의 일상이 된 지금이 오히려 더 심할지도. 더러운 여성들이라 손가락질하는 당신들이 유영철 보다 고결하다고 생각지 말길. 악마같은 이의 희대 살인 사건 보면서도 안티페미나 안티pc같은걸 먼저 떠올리는 사고는 뭔지 참으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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