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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의 솜씨. 가이의 테니스 시합과 브루노의 긴박한 모습이 교차되며 만들어내는 서스펜스와 리듬감은 정말 대단하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오명><로프>를 거쳐 이미 경지에 오른 듯한 원숙미가 느껴지는 연출. 지금 봐도 흠잡을 데 없는 최상의 웰메이드 오락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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