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뚱이
4 years ago

제0호
Avg 3.2
대문호 에코 선생님의 마지막 소설. 그 유명한 걸작인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바우돌리노 등과 같이 웅대한 서사는 아니지만 본인이 머지않은 죽음을 스스로 인지한 상태에서 독자들을 위해 가볍게 쓴, 그렇나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은, 또 독자들을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그러한 작품이었다. 또 이세욱 역자의 옮긴이의 글에서 이제는 더 이상 그의 작품을 접할수 없는 아쉬움과 고인에 대한 절절한 마음이 느껴져 마음 한켠에 공허함을 지울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