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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형의 죽음으로 홀로남겨진 레이첼, 형의 죽음을 수상하게 여긴 그가 그녀를 만나지만 ... 사랑할 수 밖에 없었다. 계속해서 뭔가 으혹을 부추기는 음악과 몰아가는 노란 나무잎이 사건의 복선을 너무 쉽게 이야기해 줘 버린다. 색감, 영상미, 모두 좋은 가운데... 그 끝은 생각보다 나쁘다. 어떤 선택들, 어떤 믿음. 그 갈팡질팡하는 마음이... 많은 생가을 남긴다. #20.4.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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