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힐링영화.
나의 스트레스 지수는 영화 시작과 동시에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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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화면에 잎사귀 소리, 바람 소리, 빙하 갈라지는 소리, 동물 발자국 소리 등등의 사운드가 매우 황홀하다.
음악감독님도 매우 열일하셨음.
가능하면 사운드 좋은 관에서 보길 추천!!
메박은 하루에 한번이라도 MX에 걸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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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다큐 너무 좋아해서 15일날만 기다렸는데 한 주 밀렸ㅠㅠ
그래도 기다린만큼 충분히 느꼈던 BBC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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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목소리에 꿀 발랐는지.. 집중 완전 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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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여기에 패딩턴 실사 나옵니다!!!
나무 잡고 무아지경 춤을 추는 곰들이 뙇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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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 코고는 소리도 첨 들어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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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가 대나무를 너무 맛나게 씹어 먹어서 나도 한번 먹어보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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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2. 턱끈펭귄 너란 수컷.
백만 마리 속에서 내 사랑 목소리 구별하는 신기방기 능력 쏘 스윗.
이런 로맨틱한 펭귄 같으니라구!!
첨으로 펭귄한테 시집가고 싶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