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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아니 이제 19년 전에 매력 폭발하는 전도연을 보라. 박신양 하면 개나소나 흉내내던 대사가 여기서 나온다. 지금 나왔다면 어림 반 푼어치도 없겠지만 제작된 연도에는 너그러워진다. 이 영화에는 그다지 90년대 향수를 느끼진 못 했지만 당시로서는 최선이었다고 믿는다. 총평은 well......so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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