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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의 포지션(?) 중에 인포서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우리나라 말로는 드잡이,싸움꾼 정도가 되겠다. 야구나 농구에서는에서는 싸움이 거의 없지만 아이스하키에서는 필연적으로 충돌이 발생할 수 밖에없고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선에서 어느정도의 싸움은 용납된다. 그런 상황이 발생할 때 에이스와 팀을 보호하기 위한 역할을 맡는 사람을 인포서라고 한다. 당연히 정식 포지션은 아님. 여튼 그건 그거고... 숀 윌리엄 스콧 참 괜찮은 배우인데 그의 모습을 도통 볼 수가 없다. 예전에 참 좋아했었는데... <아메리칸 파이> 와 <내 차 봤냐>에서의 그의 모습이 그립다. 작년에 나온 2편이 넷플릭스에 있던데 빨리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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