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냥
1 year ago

Attack on Titan the Movie: The Last Attack
Avg 4.3
석양이 질 무렵, 언덕 위 나무를 향해 셋이서 달리기를 했어요. 하지만 그 날은 바람이 따스해서… 그저 달리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어요. 낙엽이 많이 날렸어요.. 그때 저는 어째서인가 생각했어요. “나는 여기서, 셋이서 달리기를 하기 위해서 태어난 게 아닐까 하고…” /그냥 던지고, 받고... 다시 던진다. 그저 그것을 반복한다. 아무런 의미도 없어. 하지만… 당신하고 캐치볼을 하기 위해서라면, 또 태어나도 괜찮을 거 같아. /이 세계는, 잔혹하다…. 그리고, 무척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