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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으로 꾹꾹 눌러왔던 엘리너의 감정이 눈물로 펑펑 터지고 말았을 때 나까지 울어 버렸다. 제인 오스틴 작품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 여기서도 일편단심인 스네이프교수 = 대령님은 말할 것도 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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