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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철

황민철

8 years ag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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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ke

Movies ・ 2012

Avg 3.0

결말에 눌려서 무너져 버린 뒷맛 나쁜 영화다. 패쇄된 공간을 이용한 연출과 구성은 "베리드"의 그것을 따르며, 독창적이진 않지만 꽤나 건실하게 스토리를 쌓아올린다. 하지만 과했던 욕심때문인지, 차이를 만드려고 만들어낸 회심의 일격은 영화를 한없이 가벼워지고 조잡해지며, 모든것을 수포로 돌리는 모양새다. 반전이라는 양날의 검에 싹둑 잘려버린 완성도가 구태의연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