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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니가 심부름으로 우유를 가지러 가서 잠든 사이에 어느새 친구인 캄파넬라와 함께 은하철도로 여행을 하고 있었다. 캄파넬라와 함께한 별 여행! 정말 은하철도 999를 보는 듯 한 느낌, 그리고 그림체가 '부도리의 꿈'을 닮아 있어 봤더니 같은 감독?? ㅎㅎ 물론 은하철도의 밤이 훨씬 전에 만들었지만.. 다 보고나면 너무 아쉽게 다가오는 동행이었음을 깨닫는다. 그 밤, 잊지못할 기억을 선물 받다. #20.3.23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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