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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말도안되고 막장스러움에도 계속보게 되는 이유는 발암캐릭터들의 향연속에 매회 지속되는 긴장감이 아 이게 진짜 사람사는 세상이구나 라는 걸 느끼게 해줌. 특히 제스퍼는 다시 안보고 싶음. 그리고 이 영화에선 여러 선택지가 있는데 나름 고민해봐야 할 문제들이기도 함. 주인공인 클라크를 영웅으로 그리지 않고 실패하거나 올바르지 않은 결정을 내리는 모습이 꽤나 현실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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