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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do akira

sendo akira

6 years ag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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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ight of the Virgin

Movies ・ 2016

Avg 1.9

서사를 둘로 쪼개봤을때 전반부는 코미디 후반부는 괴랄한 호러 엽기 대환장쇼로 구분지을수 있을것같은데 니코와 메데아라는 두 인물이 초반부터 중반까지 끌고가는 극에 목적성과 뒤트는 코미디요소가 굉장히 허약하다 분명 집에서 마음만 먹으면 탈출할수있는 루트가 훤히 보이는데도 한시간 가량 빙빙 이야기를 돌리기만하는 감독과 메데아는 니코를 옥죄기보단 너무 느슨하게 풀어놓으니 극에 몰입도가 현저히 떨어짐 그러다 갑자기 휘몰아치는 항문출산 장면에 충격파가 워낙 거세다보니 앞에 부족함이 어느정도 땜빵질이 되기는 하는데 층층이 쌓아올리다 터지는 분수같은 클라이막스에 느낌도 아니고 잔임함과 더러움은 참을수있어도(아니~ 오히려 사랑함!) 짜증나는것은 못참는 본인으로선 괴성, 고성방가, 아기 울음소리에 아주 고역을 치름 앞에 드라마가 탄탄했다면 귀에 자연스럽게 착착 감겼을텐데 말이지 오직 그 장면 하나만을 위해 나머지를 그저 어설프게 포석을 둔 느낌을 지울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