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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

아카

5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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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

Books ・ 2020

Avg 3.7

주식투자를 하던 삶을 살아가던, 상식과 양심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꼭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투자라는 것도 결국 거시적인 경제 분야 외에도 인문학, 사람들의 심리 등 모든 것이 아우러져 있는 복합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그릇된 생각을 가지고 본인만 지름길로 가고자 한다면, 목표를 이루는 길은 요원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본인의 분수에 맞는 소비생활, 그리고 바람직한 삶을 살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복도 부도 온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나라에서는 부자들에 대해 안좋게 바라보는 편견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것은 대부분 그릇된 행동으로 뉴스에 단골로 나오는 사람들 때문인데, 그런 사람들은 똑바로 바쁘게 살고 있는 부자들 중에 얼마나 차지할까 싶다. 어찌보면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부자들의 말과 행동을 잘 살펴 배울 점을 찾아야하지 않을까? 무조건적인 신뢰보다는 내가 생각하는 상식과 지금의 생활을 작가가 이야기하는 바와 비교하면서 이 책을 본다면 느끼는 점이 많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