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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 루덴도르프 공세라고 일컬어지는 곳의 한복판. 아직 앳된 청년인 지미가 최전방으로 지원한데. 스탠호프 대위와의 친분때문이다.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그곳에서의 이틀, 그 이틀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리고 카메라의 앵글은 병사가 아닌 장교급을 다루며 얼마나 허무한 전쟁인지를 다시금 보여준다. 도착하자 마자 보낸 편지만 무사히 가족들에게 보내지는. 더 쓸쓸한 전쟁이야기. #20.4.9 (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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