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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많고 항상 불안과 두려움에 시달렸던 나는 슈타인처럼 살았던 것 같다. 모험보단 안정을 선택하고, 확실하고 안전한 무언가를 찾아헤매었는데, 이제는 알 것 같다. 겉보기에 안정된 삶도 감내하고 견뎌야 할 고통이 있고, 100% 확실한 인생도 없어서,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하는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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