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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회복하고, 가족에게 돌아오고, 부모 관계를 봉합하고, 자신만의 집을 갖는. 그 모든 여정의 종착지 쌩땅느. 그렇게 그녀가 가족을 되살리려하듯 영화는 쌩땅느의 역사를 되살리려한다. 그러나 이러한 점들이 영화에서 잘 표현되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오히려 스토리나 하고 싶은 말이 정리되지 않았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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