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득불가
-
'내가 하찮아하는 것들에 던져진 나' 는 너어어어어어무 마아아아아않이 써먹어서 닳을대로 닳은 소재아닌가 싶다, 이걸 설득하는 것은 얼마나 현실적으로 '내'가 그 무가치속에서 가치를 찾아 내 정신승리 하는가에 효과적으로 '이입'할 수 있었는가 하는 것인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이후의 모든 저런 소재는 나를 설득시키지 못했다.
교열걸 에츠코는 호흡이라도 길었지, 이건 20분짜리 10화 드라마로 무슨 문예부가 본투비 하라주쿠걸스가 된다는건지... 으! 끔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