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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노동자(혹은 서민층)에 대한 수많은 작품을 만들어냈음에도 여전히 그의 손에선 시나리오가 쓰여지고 있다. 그만큼 유별히 특별하지 않더라도, 평범하고 사소한 우리네 삶의 이야기가 충분히 가치롭다는 것이 아닐까. 다시 은퇴하는 그날까지 그의 열정과 신념을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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