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꿈을 향한 열정과 사랑이야기가 재미있었다.
하지만 너무 극적인 요소늘 다 갖다 써서 부분부분 스토리가 늘어져서 배속 높여서 봤다.
여주와 남주가 서로 돌아가면서 오해, 여주 부상, 질투하는 퀸카, 갑자기 등장한 첫사랑, 남주 뇌수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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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적열애적이랑 전반적으로 비슷한 분위기와 흐름.
가장 큰 공통점은 한 화에 한번씩 갑자기 가득 차오르는 중국뽕과 오성홍기 ... 그럴 때마다 대충 뛰어넘고 보면 볼만하다.
2020.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