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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소재를 가지고 제 취향을 깨부순 이야기입니다. 누가 그랬죠...최애는 취향을 넘어선다고... 제발 어디서 스포당하지말고 소설을 읽어주세요. 이 이야기는 꼭, 진짜 제발 꼭, 소설로 읽어야합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이 ■■에 닿을 동안 이야기의 가호가 있기를 바랍니다. 삶의 한순간이라도 이야기가 연명의 수단이었던 적이 있다면 김독자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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