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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시대의 비엔나. 비쥬얼적으로 좋았다. 스토리는... 좀 뻔한 내용이었으나.. 볼만했음. 1편보다 2편이 더 재밌다. 그리고.. 은근 로맨스도.. 기대? 그런데... 이 맹하디 맹한 남주가... 볼매다.. 얼굴과 목소리는 갓 10대를 벗어난것 같은데...키는 또 훌쩍하니 크다. 누구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아역부터 열심히 활동한 모델겸 배우 매튜 비어드. 오.. 이미테이션 게임, 원데이에도 나왔네. 근데, 어려서보다 훨 낫다. 외모가. 잘 컷구나! (목소리만 좀 더 깊었으면...) 3편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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