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국가의 이기로
사형을 선고 받은 후
다른 죄수에게 선물받은 영성체 목걸이를
떨리는 손으로 겨우 목에 걸었다가
확 빼버리는 씬 ...
또한 이런 씬을 넣었음에도
그녀가 타당하거나 과하게 불쌍하게 보이지 않게 느껴지는 건
대단한 위페르 여사님의 힘이라고 생각됨.
본인도 연기하며 그 인물에 정 주고 딱해지고 할 텐데 철저하게 거리를 두고 있달까.
그리고 엔딩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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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예루살렘에 있는 게 아니네
우린 패전국으로서 자존심을 회복하기를 원한다네
프랑스는 시급하게 도덕성을 회복해야 해
라니 !
**같은 국가 그리고 남의 편 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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